방울토마토 매리네이드 만드는 법 카펠리니 바질페스토 파스타 냉파스타 만드는 법

방울토마토 매리네이드, 카펠리니, 바질 페스토, 파스타, 콜드 파스타 만드는 법, 글, 사진 제공: I Chori

식욕이 떨어지는 여름에는 상큼한 메뉴가 생각납니다.

오늘은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먹기 좋고, 반찬이나 파스타에 곁들여도 좋은 방울토마토 매리네이드 만드는 방법과 이를 활용한 바질 페스토 파스타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체리 토마토 마리네이드 재료

방울토마토 + 올리브 오일 6스푼 + 알룰로스 2스푼 + 레몬즙 2스푼 + 소금 + 후추 + 양파 1/4개

먼저, 토마토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끓는 물에 보관할 유리그릇이나 밀폐용기를 소독한 후 잘 말려주세요. 방울토마토 준비하기

방울토마토를 그릇에 들어갈 만큼 준비한 후 줄기를 모두 제거하세요.

다음으로, 방울토마토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그리고 방울토마토의 껍질이 잘 벗겨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줄기를 칼로 +자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끓는 물에 2분정도 데쳐주세요. 방울토마토의 + 부분이 살짝 벗겨지면 꺼내주세요. 이제 방울토마토를 찬 얼음물에 식혀주세요. 식힌 후 피부가 쉽게 벗겨집니다.

방울토마토 매리네이드를 만들려면 껍질을 모두 제거하세요. 토마토 껍질이 쉽게 벗겨지는데 다붕이가 도와주더군요. 껍질을 모두 벗긴 후 방울토마토 손질까지 완료!
다음으로 방울토마토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방울토마토에 들어갈 양파 1/4개를 잘게 썰어주세요. 양념장에 양파를 추가하면 식감과 매운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습니다.

다음으로 올리브 오일 6스푼 + 레몬즙 2스푼 + 알룰로스 2스푼 + 소금과 후추 한 꼬집을 추가합니다.

용기에 담아도 되지만 넣기 전에 섞는 것이 더 쉽습니다.

다음으로 방울토마토를 얹고 양파를 하나씩 넣어주세요. 만들어둔 양념장 소스를 모두 용기에 담아주세요. 그런 다음 냉장고에 하루 이틀 정도 숙성시킨 후 차갑게 드시면 됩니다.

카펠리니 바질 페스토 파스타(일명 콜드 파스타) 재료 만들기 방울토마토 양념장을 반찬처럼 먹어도 되지만, 여름에 먹기 좋은 콜드 파스타를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재료를 준비하십시오. 카펠리니 파스타면 + 소금 + 치킨스톡 +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 바질페스토 3스푼 +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2인분 정도가 되니까 쓰는건데 현실적으로 파스타 1인분을 만들면 양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 끓는 물에 소금과 치킨스톡을 넣고 카펠리니를 삶아줄 거예요. 카펠리니 면은 얇기 때문에 2~3분만 삶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2분 30초 정도 삶아줬어요. 차가운 파스타를 만들 것이므로 찬물에 한 번 헹구어 주세요. 다음은 바질페스토를 넣어줄게요. 바질 페스토를 직접 만들어도 되고, 저처럼 게으른 분들은 시판 제품을 사용해도 됩니다.

저는 3큰술을 넣었어요. 그런 다음 하루 정도 숙성시킨 방울토마토 양념장과 오일을 넣어주세요. 마무리로 치즈만 추가하면 됩니다.

생략해도 되지만 저는 치즈의 풍미를 좋아해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넉넉하게 갈아 넣었어요. 잘 섞어주면 간단한 냉면 파스타 완성!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사진을 찍어야 해서 플레이팅을 했는데요…) 자, 이제 방울토마토 양념장 만드는 방법과 이를 활용해 만든 냉파스타 바질페스토 파스타가 완성되었습니다.

접시에 옮기고 위에 양념장을 조금 더 뿌려주면 더욱 촉촉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루 정도 숙성시킨 방울토마토 양념장은 파스타나 샌드위치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반찬이다.

이제 카펠리니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먹어보겠습니다.

면을 잘 휘저어주세요… 한 입 베어 물면 얇은 카펠리니 면이 쫄깃하고 부드러우며, 은은한 바질 페스토 향과 방울토마토 양념장의 상큼하고 상큼한 식감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꼭 두 가지를 함께 시도해 보세요. 정말 좋아요. 남은 방울토마토를 활용해 맛있는 방울토마토 양념장 만드는 방법, 하루 숙성한 냉파스타, 카펠리니 바질페스토 파스타 만드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고 여름에 먹기 딱 좋은 요리이니 꼭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오늘도 집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