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의 밥상) 입맛 없을 땐 새콤달콤한 목이버섯 장아찌!

얼마 전 정성의 밥상에서는 맛있는 장아찌 4종을 체험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빙초산의 인위적인 맛을 싫어해서 장아찌는 잘 안먹는데 정성의 밥상이 해운대 맛집으로 유명해서 신청했어요.

신나는!
당첨자 발표가 나고 다행히 당첨되었어요!
며칠 후, 깔끔하게 포장된 아이스박스가 도착했습니다.

12월 8일에 절인 목이버섯을 받았고 제조일자가 12월 6일인데 아주 신선한 제품으로 보내주셨어요. 사실 장아찌도 유통기한이 한 달 정도라 너무 오래되면 맛이 없다.

정성의 밥상 목이버섯장아찌

해운대 우일시장 정성밥상은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장아찌를 만드는 곳입니다.

정성의 밥상 목이버섯 장아찌 함량 보실까요?삼이버섯(국산, 무농약) : 58% 고추, 청양고추(국산) : 각 1% 간장(국산) : 10% 원당(태국산) : 10% 기타 : 식초, 월계수잎, 생강을 주원료로 모두 신선한 국내산 제품으로 비정제 원당으로 건강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그럼 열어볼까요? 개봉하자마자 목이버섯의 탄력에 놀랐습니다.

그 양이 너무 많아서 튀어나오려고 했다.

탕수육에 목이버섯 보셨죠? 내가 장아찌를 싫어하는 이유는 코를 찌르는 빙초산 냄새 때문이다.

목이버섯은 젓가락으로 집어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싱싱하고 단단합니다.

정성식당 목이버섯장아찌는 짭조름하고 달달해서 삼겹살처럼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으면 특히 맛있습니다.

보통 삼겹살에 명나물을 곁들여 먹으면 꿀조합이라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명나물보다 목이버섯장아찌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네요. 고기가 아니더라도 입맛이 없을 땐 장아찌와 밥만 있으면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입맛이 없어도 목이버섯 장아찌에서 월계수 생강의 맛이 살짝 올라와 풍미가 좋다.

밥 한숟가락으로 목이버섯 한그릇을 먹기 때문에 밥도둑이 없습니다.

그리고 너무 좋았던 건 목이버섯 속을 촘촘히 채우고 꾹꾹 눌러담았다.

최대한 꺼내서 한끼 먹었더니 새것처럼 돌아왔다.

맛있는 목이버섯 장아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반복적인 집밥으로 텁텁하거나 텁텁한 고기를 많이 드시는 분들, 건강하고 맛있는 목이버섯 장아찌는 어떠신가요? (위 글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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