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최대 한도추가 LTV99% 진행했던 방법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최대 한도추가 LTV99% 진행했던 방법부동산을 매매하던 중 주택 자금이 충분치 않아 추가자금을 마련해야 했어요. 다만 1선 회사에서 주택담보를 받을 때 신용을 최대한 끌어다 썼기 때문에 신용대출로는 진행이 힘들었는데요. 몇몇 가능하다는 곳도 있었지만 한도가 턱없이 모자라 잔금을 치를 정도는 안 되었어요. 요 근래 집값이 많이 떨어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분양가는 고공행진 중이다 보니 잔금을 치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다행히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을 알게 되어 부족한 매매 잔금을 마련할 수 있었네요.

이전까진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이 무엇인지 몰랐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하려고 했어요. 후순위라는 것은 담보 설정에서 1순위 다음의 저당 설정을 뜻하는 거였는데 연체가 되어 집이 경매로 접어갔을 때 금융사의 입장에서 온전히 원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선순위 설정이 잡혀 있더라도 담보 여력이 남아 있다면 그만큼 추가자금을 마련할 수 있었는데요. 즉, 1선 회사에서 선순위 설정 비율을 높게 잡았다면 그만큼 나오는 한도도 낮아지는 구조였어요. 물론 2순위 지정을 한 상태여도 담보 여력이 충분하다면 3순위 까지도 가능했지만 남은 담보 여력이 많지 않다보니 결과가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저는 당장 매매자금을 마련해야 했던 상황인지라 별다른 대안을 찾지 못해 진행했지만 이와는 달리 여기저기서 신용대출을 받아 높은 금리가 적용될 때 이를 하나로 통합하는 데 활용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담보대출의 경우 신용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되다 보니 대환으로 쓰기에 유용한 것 같았어요. 신용상품은 개인의 소득이나 직군, 재직기간, 채무, 신용점수 등을 통해 상환능력을 환산하여 실행하는 만큼 이율이 높았지만 자산 가치를 지닌 담보물이 있다면 그 자체로도 원금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대 금리 적용이 가능했어요.

이외에도 사업자금이 필요할 때에도 고액 자금을 손쉽게 마련할 수 있었는데 이처럼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은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아 선호되는 방식인 것 같았어요. 특히나 주부나 무직자라 할지라도 소득증빙이 필요 없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같은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는데요. 1금융권의 경우 소득증빙 없이는 그야말로 소액 비상금 정도만 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랜서나 일용직, 주부, 무직자 등 고액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면 골치가 아플 수밖에 없는데 후순위 상품이 해결책이 되어 주고 있었어요. 그리고 신용점수가 다소 낮은 상태로도 승인을 받는 데 어려움이 없었는데요. 상환금을 제때 납입하지 못하고 신용상태가 8 이하로 낮아지는 경우에는 제도금융권을 통한 자금마련은 사실상 불가능해지는데요. 이럴 때 연체 문제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은 물론 고액 자금을 마련하여 소액 대출을 전액 납부하여 정리하고 저금리 갈아타기를 할 수 있어서 괜찮은 조건이었어요. 기준 금리가 높아지며 대출이자가 많이 늘어 가계부담이 커졌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렇듯 많은 장점이 있는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이라고 해도 몇 가지 충족시켜야 할 자격요건이 있었는데요. 우선 만 20세 이상의 자가 소유자에 해당해야 했고 본인명의나 공동명의 부동산으로 국한되었어요. 이중 개인의 단독명의 조건이 가장 좋았는데 공동명의라면 상대방의 동의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를 알리지 않고 진행하기 위해서는 후순위 방식으로는 어려움이 많아 다른 방법이 필요했어요. 그리고 실거주 상태가 아니어도 전세나 월세 세입자를 들인 상황에서도 동의를 구할 수 있다면 진행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을 직접 사용하면서 와닿았던 장점은 기대출이 있거나 연체 경험이 있더라도 승인을 받을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신용거래를 할 때는 연체이력은 불가사유에 해당하는 만큼 진행 자체가 불가능했기 때문이에요. 주거래은행은 물론 다른 금융사에서도 모두 거절당해 자금을 마련할 수 없었지만 다행히 이 상품은 그러한 일이 없었어요. 부동산이라는 자산 가치가 높은 담보물을 기반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한도 금리 조건이 다소 아쉬워질 수 있었지만 진행 자체는 가능하더라구요. 심사를 진행할 때 부동산의 담보 가치가 중요했는데요. 상품 이름에는 아파트가 들어가 있어서 빌라나 주택으로는 안 되는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더라구요. 주택, 오피스텔, 빌라 등 주거용도의 부동산이라면 모두 사용할 수 있었고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을 수록 한도 또한 높아졌어요. 아파트 매매 시 1순위 지정으로 60~70%까지 자금을 마련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은 30~40% 비율만으로도 고액 자금을 마련하는 데 부족함이 없었어요. 많게는 30억 원까지도 나온다고 하니 매매 잔금이 부족할 때 활용하기에도 좋아보였어요. 1금융권의 경우 정부 규제의 영향을 받아 LTV 비율이 크게 제한되기 때문에 한도가 부족한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2금융권에서 알아보니 LTV85%~99%까지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하지만 자격 요건에 부합한다고 해도 임대 사업자의 경우 신청대상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불가하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어요. 최근에는 부동산 세금을 절세하기 위해 임대 전환을 하는 사업자 분들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 이를 통해 수익을 얻었다면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진행이  안 된다는 문제가 있었어요. 경제적인 문제에 직면하여 당황하기도 했지만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이 있어 무사히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혼자서 금융사별 조건을 비교할 때 어려움이 많았기에 전문가분께 자문을 구하였고 덕분에 승인율을 높일 수 있었어요. 고액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면 남은 담보 여력을 활용할 수 있는 후순위 쪽으로 알아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