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단계) 조계종, 자승스님의 유언이 드러난다/최석태/

조계종은 자승스님의 죽음에 대한 추측을 막기 위해 자승스님의 유언을 공개했습니다.

자승스님은 일생 동안 포교에 열정을 쏟았으며, 최근까지도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영혼 봉헌에 강한 의구심을 드러냈다고 한다.

조계주문.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종 총무실에서 우봉대사가 유언장을 공개했다.

현 총무부장 진우와 신자들, 상좌부 스님들에게 보내집니다.

우봉 스님은 “유언장을 총 10개 남겼는데, 개인정보가 포함된 유언장만 빼고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불교의 현주소에 대한 우려를 표현한 것이다.

스님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유서입니다.

요사채가 망할 것을 알고 2025년까지 돈을 투자해 복원하라고 지시했다.

유언장이 발견된 곳은 자승스님이 주로 머물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다.

6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승대사가 주지로 있던 봉은사에서 그리 멀지 않다고 한다.

봉은사 본당 우봉스님은 “상월사에서 인도 순례를 마친 뒤 지인들과 차를 마시던 중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내 방을 어디든 열어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스님 중 한 분은 “어젯밤에 숙소에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 발견했다”고 했다.

■ 8단계) 자살을 미화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https://m.blog.naver.com/choisttt1/223281709496 8단계) 사각다비딕. 나는 자살이 미화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유명한 스님의 이러한 태도를 이해하기 어렵다/최석태/12월 3일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 조계종의 종장을 맡은 다비식 스님이 있었다.

. 왜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