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홈메이드 레몬즙 만드는 법. 숙성 기간

레몬 커드 만드는 법. 향기로운 홈메이드 레몬 커드. 숙성 기간. 오늘은 정말 꽃시장에 갈 것 같아요. 친구가 이미 앵초를 가져왔다는 소식을 듣고… 아니 오히려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준 앵초 사진을 보니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꽃은 더 이상 늘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핑계가 있다면 제라늄 때문일 것이다.

몇 년 동안 복도에 걸려 있던 제라늄이 해골이 된 것 같았다.

작년에 봤을 때 꽃이 좀 밋밋하다는 걸 알았는데, 가지가 오래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집 안으로 들여왔습니다.

저는 위의 가지를 잘라서 앞베란다에 놓아두다가 봄이 되면 화분에 옮겨 심곤 했는데요. 올해 정말 새 아기를 낳아야 하나요? 혹시 다른 방법이 없을까… 제가 이미 키우고 있는 이 제라늄을 좀 더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혹시 이 글을 보신 베타님들과 푸드집사님들 계시다면 꼭 알려주세요.

항상 재고로 가지고 있는 것 중 하나인 레몬시럽을 만들어 봤습니다.

레모네이드나 레몬차를 만들기 위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음식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주로 샐러드 소스를 만들 때나 레몬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합니다.

최근까지 매실청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대신 먹어봤는데 괜찮긴 한데 향긋한 레몬맛과는 비교가 안 됐어요.

오늘은 홈메이드 레몬시럽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재료: 레몬 1kg, 백설탕 1kg, 소독된 유리용기.

홈메이드 레몬시럽을 만들려면 먼저 레몬을 준비해야겠죠? 한국산 제주 레몬을 구매했어요. 수입 레몬은 확실히 가격이 저렴하지만 왁스 처리된 수입 레몬은 뜨거운 물에 데치는 등 약간의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번거로웠어요. 레몬즙만 추출해서 레몬청을 만들 때는 수입 레몬을 가져오는데, 요즘처럼 껍질까지 사용해서 레몬청을 만들 때는 주로 제주 레몬을 사용해요.

레몬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잘 문지른 후 물에 30분 이상 담가두었습니다.

레몬을 씻은 후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하고 그대로 둡니다.

전날 밤에 이렇게 씻어서 다음날 만들었어요. 레몬의 수분을 잘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설탕을 섞어서 사용하는데 수분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유통기한이 짧아지더라구요. 조금 더 짧을 수도 있습니다.

레몬을 물기 하나 없이 깨끗하게 말려주세요.

또한, 썰어서 만드시되 양쪽 끝을 잘라내고 씨를 잘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을 첨가하면 레몬즙의 쓴맛이 날 수 있습니다.

두께 2mm 정도의 레몬 슬라이스에 설탕을 넣어주세요. 레몬시럽을 만들 때 설탕과 레몬을 1:1 비율로 첨가하면 오랫동안 상하지 않습니다.

빨리 드시고 싶으시면 설탕을 조금 더 넣어주세요. 줄여도 상관없습니다.

껍질을 벗긴 레몬이 1kg도 안됐는데 설탕 1kg을 다 사용했어요. 그래서 설탕을 조금 더 사용하게 되었는데, 과일을 넣어 홈메이드 시럽을 만들 때에는 백설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설탕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여 흑설탕이나 꿀을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과일의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려면 그냥 백설탕을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설탕을 조금 남겨두고 레몬 위에 부어주세요. 잘 섞어서 설탕이 완전히 녹도록 하세요. 홈메이드 레몬시럽을 담을 유리용기도 소독해주세요. 유리용기를 찬물에 입가가 아래로 향하도록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물이 끓을 때까지 그대로 두십시오. 그런 다음 집게를 사용하여 유리 용기 내부를 꺼냅니다.

물로 헹구듯이 적신 후 꺼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유리용기 내부의 기포가 완전히 제거됩니다.

소독된 유리용기를 거꾸로 놓고 식혀주세요. 유리용기가 완전히 식은 후, 집에서 만든 레몬시럽을 붓고 남은 설탕을 넣어주면 레몬시럽이 완성됩니다.

하루 정도 실온에 놓아두세요. 레몬즙은 익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대로 두고 왔다 갔다 하며 볼 때마다 저어주면서 설탕을 녹였습니다.

유리용기도 흔들고 마른 젓가락을 가장자리 쪽으로 밀어서 저어줬어요. 나는 또한 당신에게 그것을 주었다.

완전히 녹는 데는 이틀 정도 걸렸습니다.

레몬즙을 실온에서 이틀 정도 숙성시킨 후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레몬즙은 냉장고에 최소 3일 이상 보관한 후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만든지 일주일쯤 됐는데 아직 개봉도 안했네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따뜻한 레몬차 한잔 만들어서 마셔보도록 할게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레몬차 한 잔 어떠세요? 집에서 레몬시럽을 꼭 만들어보세요. 아래는 짜서 만든 레몬즙!
https://blog.naver.com/phpnet/222285628417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홈메이드 레모네이드 만들기에 좋아요!
집에서 레몬시럽 만들기 요즘에는 과일시럽도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어요. 가장 기본이 되는 매실시럽까지… blog.naver.com #레몬주스 #레몬주스만들기 #수제레몬주스 #레몬주스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