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전주는 인구 648,000명의 전라북도 최대 도시이다.
두 개의 자치구(완산구, 덕진구)가 있습니다.
인구는 2016년부터 잠시 감소했다가 2020년까지 다시 증가했다.
그러나 2021년 말에도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의 인구는 감소하고 있지만 가구 수는 계속해서 2020년까지 증가하고 있다.
오늘.
2. 매매가격지수 전주의 매매가격지수는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정체되다가 2019년 잠깐 상승했다가 2021년부터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부터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 시장력 우선 순위 전북의 시장력은 매출액 기준으로 수도권을 제외하면 전국 최고 수준이다.
전세는 시장집약도가 높지도 낮지도 않은 중간 가격이다.
전라북도 중 전주를 살펴보면 완주군을 제외하면 전북이 매매 및 임대시장 집중도가 가장 높다.
하지만 예상대로 전세지표는 밋밋한 느낌이다.
4. 입주물량 전주가 위치한 전라북도는 2021년부터 입주량이 크게 감소하고,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적정 입주량이 입주되고 있으며, 2026년부터는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북도 전주를 보면 2021년부터 감소 추세가 전라북도와 같고, 입주 건수가 상당히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승하지 않는 이유는 상승 모멘텀이 약하기 때문이다.
금융환경과 투자자 진입의 어려움으로 인해 제때 상승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현재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2024년에도 245가구가 되며, 2025년에는 입주가 전혀 없을 예정이다.
)
실제로 전주에서 1시간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한 군산과 익산의 입주물량이 전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군산까지의 거리가 예상보다 멀어 실효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익산은 통학,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심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긍정적인 점은 3개 도시의 물동량이 2025년 이후 점차 감소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전라북도는 2026년부터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군산은 2026년까지 계속 공급과잉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시에서 앞으로 입주할 단지는 서산 더샵 비발디(감나무골재개발)를 제외한 소규모 단지들 뿐이다.
수량을 모두 합치면 3,065세대에 불과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자촌 재개발 사업이 최근 착공 신고를 하고 곧 일반분양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속도로 진행되면 2027년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15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가 집값 상승 주도… 투자가치 높다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유난히 1,500가구 이상 대규모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반적인 아파트 가격 상승 속에서도 대형 아파트는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투자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28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1∼9월) 전국 아파트 3.3㎡당 가격 인상률은 0.95%(2089만원→2109만원)였다.
같은 기간 아파트 www.kgnews.co.kr
5. 미분양 미분양량은 2008년(1,620가구)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2021년에는 매매가격지수 하락과 함께 미분양량도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년 미분양 가구는 약 4,253가구였으며, 2024년 8월 현재 28가구로 감소했다.
(준공 전 미분양은 없으며, 준공 후 28가구는 모두 미분양입니다.
)* 전라북도 전체로 보면 미분양은 28,000세대로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5. 매물 증감 추이 월세 매물은 2022년부터 증가세를 보이다가 2023년 3월부터 점차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매매량은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현재는 상승세가 소폭 꺾였습니다.
특히 덕진구의 상황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덕진구부터 상승세가 시작될 것으로 봅니다.
6. 결론 2022년 조정센터에 들어간 전주는 대장아파트를 시작으로 서서히 확장해 나가는 모습이다.
특히 전주 시내에서 살기 좋은 임대아파트는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으며, 생태도시형 84세대의 임대수도 5억 원에 달할 정도로 극히 적다.
전주에코시티 데시앙,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에코시티더샵2 등이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1~2022년에 또다시 급등이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락세가 끝나가는 조짐이 보이고, 특히 전주 같은 경우는 실제 수요에 비해 물량이 극히 낮다는 점에서 유리한 환경으로 보인다.
전주 기자촌 재개발 (feat. 후백제 유물발굴) 1. 개요 전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한옥마을이다.
그만큼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