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제가 받은 질문은 이게 아닙니다.
김종원 작가님이 그러신다고 하네요.
저도 블로거인데, 쓰친을 보면 비슷한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을 쓰다 보면 마치 하늘에서 특별한 경험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물론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특별한 경험을 해서가 아니라, ‘깨달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깨달음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깨달음의 눈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에 대해 이오령 교수는 괴테의 말을 통해 다섯 가지를 강조했다.
당신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그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깨달음은 자동차의 연료처럼 강요될 수 없습니다.
레벨을 올리려면 항상 높은 레벨의 작품을 봐야 합니다.
.질투는 지능이 낮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무언가를 찾으려면 항상 눈으로 강렬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결국 ‘깨달음의 눈’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다.
남들에게는 전혀 보이지 않는 ‘일상에서의 실현’을 추구하는 데에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김종원 작가는 괴테와 이오령에게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관계를 맺을 때 신분이나 나이에 구애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뛰어난 작품을 만들었다면 나는 어린아이의 눈으로 그 사람에게 다가가서 먼저 존경심을 표할 것이다.
이어령. 암으로 인해 왼쪽의 과거 사진보다 훨씬 야위어졌지만, 늘 깨달음을 추구하는 강렬한 눈빛은 변함이 없다.
출처 – 중앙일보.
이를 통해 나는 뛰어난 점을 관찰하고, 내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만약 내가 낮은 지위 때문에 누군가를 무시했다면, 혹은 내가 어려서, 혹은 내가 ‘좋은 환경’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면 나는 누구도 존경할 수 없었을 것이고 동시에 나는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다.
누구에게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최근 블로그를 하면서 생긴 시기와 질투를 떨쳐내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리고 편견을 버리고 누구에게든 무엇이든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억만장자 메신저’는 저보다 훨씬 어리고 늦게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이미 꽤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가 되었습니다.
그는 나보다 낫다.
당신이 결과를 얻는다면 당신이 나보다 어리거나 나중에 시작했다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강렬한 눈빛으로 억메를 바라보며 배우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김종원 작가는 ‘계몽’을 이렇게 정의했다.
깨달음은 누군가가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요청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김종원. 에서 발췌
여러분도 언제나 무엇인가를 찾는 눈으로 깨달음을 ‘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분명 깨달음은 선물처럼 여러분에게 주어질 것이고, 그 깨달음이 여러분의 삶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오늘의 지혜탐구일기 1. 가만히 있으면 깨달음과 감동의 이야기는 찾아오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거기에 넣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무언가를 찾고 있는 맹렬한 눈빛을 가진 누군가를 위한 선물입니다.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어디에 있든 누구를 만나든 무엇인가를 배우도록 노력하십시오. 세상은 매 순간 새롭게 보일 것입니다.
※ 언급된 책들은 제 돈으로 구매해서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