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7화, 사야는 철검의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은섬 아스달을 손에 넣으려 한다.

아라문의 검 7화에서 사야는 철검의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은섬인 아스달을 얻으려고 한다.

새로운 자리에서 서로를 더 알아가게 된 쌍둥이 형제는 다시 자신의 자리를 찾고 결국 동맹을 맺기로 결심한다.

예언의 아이들은 과연 아스달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아라문의 검 감독 김광식 주연 이준기, 장동건, 신세경, 김옥빈, 김해운, 주명, 김도현, 정환, 김민송 , 이주원, 이시우, 이채경, 정석용, 유민규 2023년 tvN 방송

아라문의 검 7화 요약 사야는 아스달에 철검의 시대가 도래했다며, 이대로 전쟁이 계속된다면 수만 전 사람들의 피가 강물처럼 흐르게 될 것이라고 은섬을 비난한다.

이나이신기를 숭배하는 아고족 아이들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하는 사야를 지켜보던 은섬은 자신도 이나이신기에 푹 빠져 있음을 깨닫고 그들에게 사랑받고 싶어한다.

두 사람은 팽팽한 싸움을 벌이지만 결국 형제는 동맹을 선택한다.

이것이 타곤을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데 우리 모두 동의했기 때문입니다.

바도루 일행은 아스달군에게 포로로 잡혔다.

그러나 뜻밖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아스달을 살해하고 다시 납치해간다.

사야와 은섬의 만남을 본 학카닥은 두 사람이 친구임을 깨닫고 서둘러 아고 기지를 떠나려 한다.

그러나 해까닥은 어차피 바다 부족으로 돌아갈 수 없었고, ‘별의 호수’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 남아 있었다.

아고족으로 돌아온 은섬은 리프생이 여매를 잡기 위한 미끼였다며 그를 풀어주라고 명령하고, 채은을 만나 그녀는 괜찮다고 전한다.

사야 역시 무르벌성으로 돌아와 지위를 되찾지만, 은섬과의 동맹을 원망하는 듯하며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다.

열손이 마침내 철검의 대량생산을 현실화했고, 타곤은 이 사실을 알고 미친 듯이 기뻐한다.

은섬은 장로들을 모두 모아 아스달이 곧 철검으로 무장할 것임을 알리고 어떻게 그와 맞서야 할지 고민한다.

걱정하는 모습에 수하나는 지금까지 이룬 것은 모두 불가능했다며 이번에도 해결하겠다고 은섬을 위로한다.

바도루 일행을 납치한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나타나 태양과 바다, 북을 넘겨달라고 부탁한다.

느티나무의 검을 본 열손은 자신이 만들어서 은섬에게 준 것임을 알아차리고 탄야에게 무슨 계획이냐고 묻는다.

열손은 아스달이 철검으로 무장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은섬은 결코 이 싸움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나 탄야는 싸울 필요가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타곤이 없으면 그 꿈도 가능하다고 답한다.

양차는 타곤이 없다는 게 무슨 뜻인지 탄야에게 묻고, 탄야는 양차에게 선택할 때가 왔다고 알리며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그러나 양차는 왕을 배반하지 않겠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타곤은 눈별에게 때를 기다려본 적이 있느냐고 묻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심정을 고백한다.

*타곤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요? 타곤은 10년 만에 태알하의 하녀 화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화진이가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몇 년 동안 참을성 있게 기다려 왔을 뿐입니다.

타곤은 한 번만 이용하겠다고 하고, 화진은 사야가 한초아 전쟁 이후 아스달에 가본 적이 없다고 알려준다.

모두를 모은 뒤 타곤은 자신의 명령을 전달하기 위해 자신을 대신해 길선을 보낸다.

두파 사령관은 즉시 무르벌성으로 가서 왕의 명령을 전달한다.

무르벌군 사령관 사야, 부군사령관 소당, 총사령관 대사이는 즉시 아스달로 돌아와 두파군사령관을 아고전선의 책임군사령관으로 임명한다.

왕이 주최하는 모든 연회에 참석하십시오. 타곤에게 뭔가 이상함을 느낀 태알하는 백산의 주요 인물들을 모아 그들이 얼마나 그의 편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게 된다.

북소이는 아스달이 철검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학까닥을 잡으라고 조언한다.

북쇠에게서 별의 호수 밑에 거대한 운석이 묻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은섬은 해카닥에게 도와달라고 하지만, 해카닥은 빼낼 방법이 없다며 잊어버리라고 말한다.

호수를 살펴보던 은섬은 운석이 일반인들이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하여 바도루 일행을 구출하러 나선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사람들이 나타났다.

사야를 공격한 정체불명의 이그트들이다.

그들은 학카닥을 수강해야 한다고 은섬을 설득한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물 속에 있던 이 남자는 모모 부족의 수장인 샤바라의 이복형인 캬라트였고, 죽은 척하다가 일어나 이그트를 죽였다.

*모모족은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오랫동안 물 속에서 숨을 참을 수 있었습니다.

바도루를 납치한 범인이 모모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은섬과 아고족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진다.

아마도 그들은 호수 깊은 곳에 가라앉은 거대한 운석을 회수할 방법을 찾았을 것입니다.

*카라트는 아고족이 갑자기 그를 비웃기 시작하자 당황한다.

연회를 열었던 타곤은 왕비가 사야를 죽였다고 주장하지만, 사야의 절친한 친구도 사야를 속여 왕위 계승권을 포기하게 하고, 사야의 생사 여부가 확인될 때까지 사야를 불의 성에 가두어 둔다.

타곤의 다음 타겟은 탄야였다.

그는 꿈을 꿨는데, 그 꿈에서 양차는 사야에게 니르하 대사님의 명을 받아 아스달에서 사라지라고 지시하고, 자신의 영적 힘으로 그것이 사실인지 판단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사야는 양차에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느냐며 왜 자신의 신통력을 이런 일에 사용하느냐고 묻고, 양차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부인한다.

결국 양차는 탄야와 타곤 중 탄야를 선택했다.

좌솔 초발은 이그트의 꿈을 듣고 있었다고 실수를 하고, 타곤은 분노하여 이그트를 큰 욕조에 던져 죽이라고 명령한다.

*장시간 목욕 : 입과 눈을 가리고 참수하는 형벌 연회장의 분위기는 살벌해지며, 탄야는 말실수로 인해 대목욕을 선고하는 것은 무리라며 타곤을 설득하려 하지만, 결국 그의 감정은 강해지고 Tagon은 Aramun Hasla의 재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자기가 만든 아라문이 아니냐?” 그러자 타곤은 지울 수 있도록 설정했다고 답했다.

사야는 투옥된 태알하를 찾아가 자신은 아록을 죽이려고 한 적이 없다고 설명한다.

태알하도 처음에는 사야를 의심했지만, 아록을 공격한 무기는 독이 없었고 타곤이었다고 한다.

결국 그녀는 자신의 내부에서 무언가 종말이 왔다며 타곤을 쓰러뜨리겠다고 선언한다.

사야, 태알하와 손을 잡고 있다.

조건은 아록을 왕위에 올린 뒤 태알하가 섭정을 맡고, 사야가 탄야를 섭정으로 삼는다는 것이었다.

사야는 옛 문헌에서 손가락 모양의 방패를 가진 존재에 대한 기록을 찾아낸다.

“그들은 리무스(하복의 고향)를 순식간에 쓸어버렸습니다.

그들이 이코마히스를 외치며 달려들었을 때 살아남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코마히스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정체불명의 이그트는 궁궐에 있는 사야를 찾아가 라가즈에게서 물려받은 표식을 가리키며 “네가 그 주인이라면 우리도 함께 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어야 한다.

” 그러나 눈별이 우연히 사야를 방문하게 되면서 두 사람 모두 눈별의 공격을 받게 된다.

사야는 눈별에게 이제 타곤을 죽이고 아스달을 가지겠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그 순간 탄야가 방에 들어오자 사야는 눈에 띄게 당황스러워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탄야의 입에서 나온 것은 그 자신도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이었다.

즉, 아스달을 갖는 방법이다.

아라문의 검 7회 리뷰 아라문의 검 7회에는 이준기의 헤어와 메이크업이 그대로 담겨 있어 시청하는데 더 이상 불편함은 없을 것 같았습니다.

타곤은 부상의 후유증으로 의식을 잃고 주변 사람들의 귀를 자르는 것은 물론, 목까지 자른다.

아스달의 왕이 조증의 조짐을 보이자 불안해지기 시작하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과연 타곤은 부작용으로 정신을 잃은 걸까요? 그렇지 않다면 그는 어떤 의도로 미친 척을 하고 있는 걸까? 그 의도가 무엇인지 추측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은섬 역시 철검의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여유로움을 느낀다.

그리고 아고족을 미워하고 절대 도움을 주지 않는 모모족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아시안게임으로 인해 시청률이 크게 떨어진 것은 아쉽지만, <아라문의 검>은 점점 흥미로워지고 있다.

7회보다 8회가 더 재미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시청해주세요!
https://tv.naver.com/v/41123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