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일기) 요즘 푹 빠진 것들

치과에 가야 하는데 계속 미루고 있어요. 중고고기를 안먹어도 아프지 않아요. 고기를 너무 많이 먹으면 왕관이가 쑤시네요.

주말에 사온 빵과 타로밀크티, 김의 조합. 조금 초라하지만 혼자 먹으면 힐링이 되는 점심이에요. E. 그래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나 자신을 위한 시간도 필요해요.

그리고 혼자 먹기에 돼지 목살 김밥 구이라고 했는데 게살 김밥인 줄 알고 그냥 먹어도 괜찮았다.

요즘 이런 즉석식품이 인기죠.

요즘 콘쵸와 콘치에 푹 빠져있어요. 일부 편의점에서는 2+1을 제공하지만 지하 편의점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먹은건데 너무 맛있어서 맨날 먹고 있어요.

내 인생 첫 가을 소풍이라 짐을 싸지 않을 수가 없었다.

우선 저는 김밥도 안먹고, 유부초밥도 안먹어요. 안먹는게 많아서 먹는것에만 집중하다보니 저렴해졌네요. 눈을 표현하기 위해 참깨를 사용했는데, 아무도 모릅니다.

아침 6시부터 열심히 일한 결과를 생각하면 너무 괴로웠지만, 꽤 많이 먹었다고 한다.

이곳의 마라탕(마라뱌)이 좋습니다.

샤브샤브처럼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게 좋아요. 일단 마라탕은 안좋아하고 위생도 걱정해서 안먹었는데 여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날이 할머니 기일이라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소백산 근처에 유명한 한식당이라고 했고, 반찬도 모두 신선하고, 양념 하나 없이 맛이 좋았다고 합니다.

건강한 식사였습니다.

건강한 식사였습니다.

다음날 피자에 기름칠을 해줬는데 동네에서 유명한 피자집이라고 했고 토핑도 완벽했어요. 진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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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자 두조각밖에 못먹는데 남은 피자가 생각나네요. 검색하다가 동네에서 발견해서 다음에도 여기서 주문할 생각이에요. #서오릉피자 찰브라운 가격도 맛도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아모레베이스먼트 바꾸고 나서 메뉴가 너무 많이 올라가고 라인도 안좋았지만 찰브라운이 마음에 들었어요. 경쟁 중국집이 너무 안 좋아서 아쉬웠는데 #찰브라운 #찰브라운 용산점 은근 반갑네요. 정말 오랜만인데, 팀호완 입장 시간에 맞춰 가면 바로 입장 가능해요. 좋아하는 메뉴 : 새우두부껍질 스프링롤. 얇은 반죽이 바삭하고 맛있네요. 차슈롤은 쫄깃하고 부드럽습니다.

하가우는 새우가 굴러다니기 때문에 항상 옳습니다.

#용산팀호완님은 완탕면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가볍게 먹을 생각이었는데, 양이 많아서 배불리 먹었어요. 헤헤. 좋은 식사였습니다.

와, 이제 그게 왜 여기에 있는지 알겠어요. 초밥도 맛있었고 구성도 완벽했어요. 2만원 정도 주문했는데 이게 한 접시였고, 비슷한 구성으로 또 한 접시가 나왔어요. 그리고 일식집처럼 다양한 반찬도 주셨어요. 생각나면 바로 테이크아웃해서 먹어야겠어요. 식사를 했으니 디저트는 아띠제에서 끝없이 수다를 떨 수 있다.

샐러드는 처음 먹어보네요. 맛이 없어요. 나는 그것을 다시 먹지 않을 것이다.

저도 보자마자 예약주문을 해놨기 때문에 보자마자 예약을 했어요. 밤에 사는 사람으로서는 정말 사랑스러운 조합입니다.

#연세우유 마롱생크림빵 #마롱생크림빵 지난번엔 옥수수가 나와서 실망했는데 이건 무섭네요. 내 스타일은 크림이 훨씬 더 푸짐한 것 같고, 먹으면 좀 쫄깃해지는데 맛있다.

크림을 많이 넣어도 보통인데, 지금 이런 짓을 하다니… 한국 편의점 음식의 질이 많이 좋아졌네요. 최근 오픈한 쇠고기국수집의 1인 메뉴가 맛있었습니다.

5,000원인데 나눠먹기에 충분했고, 가지탕수육과 꼬바로도 둘 다 괜찮았습니다.

주말에 과천으로 이사한 처제를 만나러 갔는데 차가 너무 바빴어요. 문을 닫아서 집에서 쉬었어요. 우리 동네에서는 과천과 가까운 줄 알았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가는 길이 꽤 막혔다.

같이 간 언니는 30분 더 가야해서 그냥 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요즘 좋아하는 기본김밥과 케토김밥을 모두 먹어보았습니다.

시타 #상아김밥 일요일에도 남편이 출근하고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어서 딸아이가 먹을까 하여 하나만 주문했는데 감사히 받아주더군요. 아침을 제대로 먹지 않아서인지, 절반 이상은 먹었다.

나는 여기에 다시 간다.

롯데월드몰이 처음 오픈했을 때부터 이곳에 있었습니다.

맛집인데 아직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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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아이를 데리고 온 친구와 함께 갔는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짙은 검정색의 함박스테이크는 부드러워서 아기도 먹기 편했어요. #잠실밥&파스타 #밥&파스타 롯데월드몰점 밥 먹기 싫어서 그냥 안주만 먹었어요. 저처럼 아이가 자는 동안 콘초와 소금빵을 먹지 마세요… .#크라운콘초 #콘초 저녁에는 남편도 함께했어요. 여기 낙지국수 맛있어서 자주 먹거든요. 국수를 먹다가 또 어금니가 아파서 샤브샤브를 많이 못 먹게 되었어요. ㅠㅜㅜ 빨리 치과에 가야해요. 두두님이 요즘 고기를 잘 먹기 시작해서 고기와 밥을 먹고 있어요. 확실히 국수집인데 밥이 정말 맛있네요. 밥만 먹어도 맛있으니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아요 #잠실곰국시집 #롯데타워곰국시집 암튼 콘쵸는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