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490회 아들 간암 4기 진단 배우 최필립 아내 권은혜 인스타 나이 직업 도연 박도운 아내 안나 집 위치 주요 학력 나은건후 진우 아내 재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 490회 아들 간암 4기 진단 배우 최필립 아내 권은혜 박주호 아내 안나 집 건후 진우 아내 재방송

배우 최필립 프로필 나이 학력 신장 • 본명 최필순 • 생년월일 • 나이 1979년 8월 18일 • 고향 서울특별시 • 국적 대한민국 • 배우자 부인 아내 권은혜 • 나이 1988년생 • 9세 이하 • 직업 회사원 • 11월 4일 결혼 서울 가족, 친지, 지인들을 모시고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2017년 11월 4일 결혼 ~ 현재 자녀 장녀 최도연 (2019년 6월 18일생) 장남 최도운 (2022년 2월 16일생) 종교 개신교 교육 선화예술고등학교 (학과 현대무용 / 졸업 )성균관대학교(현대무용 / 학사)• 병역 해병대 1사단 하사 전역(903급) • 데뷔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기

• 배우 최필립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최필립(@pillipchoi) •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5,213명, 팔로워 74명, 게시물 233개 – 최필립(@pillipchoi)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instagram.com 작품 필모그래피 백희가 컴백 뉴스탠다드 MBC 로고불바람 아방성식 특별출연 2018 신과의 약속 정경수 2019 웰컴2라이프 민성진 TV CHOSUN 로고 레버리지:사기조종사 검사 2021 Seezn 로고 팔로워 이상범 2023 KBS 1TV 로고 금, 옥, 은상 8월 15일 방송되는 491회는 ‘너의 웃음은 나의 햇살’로 꾸며지며 최씨가 두 자녀와 함께 슈퍼패밀리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씨의 4살 딸이 언어 천재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어는 물론 한국어로 책도 읽어주는 딸아이는 해맑은 미소는 물론 귀엽고 발랄한 매력까지 발산한다.

17개월 된 우리 아들은 눈이 휘둥그래진 미소와 보조개 미소를 한 번 보면 반할 수밖에 없는 미소를 발산합니다.

아들은 먹을 때 가장 행복한 ‘먹방’ 모습으로 먹방 요정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최 아빠는 아들이 생후 4개월 때 간모세포종 4기 진단을 받고 7개월간의 항암치료 끝에 지난해 12월 치료를 끝내고 마침내 온 가족이 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최 신부는 당시를 회상하며 “아들이 암 진단을 받았을 때 가족들은 충격을 받았다.

살려줘야 하는데 어쩔 수 없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최 아빠는 “아내가 딸을 돌볼 때 아들은 내가 돌봤다.

아들을 키우는 7개월 동안 제대로 눕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최대디와 도도남매는 논스톱 열혈 에너자이저의 면모로 앞으로의 행보를 예고한다.

최 신부는 “아들을 혼자 봐서 자신 있다”며 역사상 최초의 미션 없는 육아를 예고한다.

특히 최 부친의 처는 “예전 하던 거니까 잘 할 것 같다”며 쿨한 응원과 함께 외출을 해 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최대디는 “아들이 아프고 나서 더 강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아들을 품에 안고 팔굽혀펴기, 턱걸이 등 틈틈이 숙제를 해주며 든든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 최아빠는 ‘도도남매’를 위해 영양만점 갈비탕 한 접시를 차려주며 솜씨 좋은 아빠의 면모를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는 “아빠 나 이런 데 살았어”라며 울릉도의 정취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풍경에 감탄했다.

칭건나벨리는 울릉도에서 나고 자란 식재료로 식탁을 차려 도시와는 또 다른 매력의 섬 감성을 즐긴다.

칭건나파블리는 울릉도에서만 할 수 있는 농사모노레일을 타고 산비탈에 있는 밭으로 가는 특별한 경험이 있다.

막내는 모노레일을 타며 “네, 요란한 기차”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그리고 직접 찐 손이나 고사리 손으로 상추 따기에 도전한다.

자신이 직접 딴 상추와 울릉도 특산품인 칡소고기를 처음 맛본 사람은 “고기가 달달하다”며 산과 바다의 진미에 흠뻑 빠져 푸짐한 기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아빠는 자급자족 생활의 끝을 보여준다.

박씨는 친건나블리가 깊은 잠에 빠진 이른 아침부터 반바지 차림으로 혼자 해산물을 채취하러 나간다.

박씨는 서툴러 보여도 뭐든지 한다며 전직 국가대표다운 자신감을 자랑한다.

박씨는 각오로 거북이 손 모으기에 나섰지만, 쉽게 넘어지지 않는 거북이 손과 거세게 몰아치는 파도 속에서 홀로 블록버스터급 재난영화 같은 장면을 그려 웃음을 자아낸다.

박씨는 “진짜 울릉도 해물 맛 나블리찜을 해주고 싶다”며 하반신이 젖을 정도로 바다에 뛰어들었다.

8월 15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