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자 엄마
미혼모로 아이를 키우던 흑인 여성이 미국에서 변호사가 되어 수많은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현재 자산관리 강의를 하고 있다면 호기심에 한번쯤은 접하게 될 이야기일 것이다.
이 책이 바로 그 책이다.
부자 아빠라는 단어는 한국에서 거의 신화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의 상속으로 인해 스스로 부를 창출하기 어려운 사회 분위기가 만연해졌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부자아빠가 없는 이들에게 꽤 좋은 해결책이다.
부자아빠가 없는 당신에게 저자 스칼렛 코크란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2023.09.25 출간.
2. 돈의 목적 이 책은 돈의 세 가지 목적인 즐거움, 안정, 경제적 자립을 설명한다.
그 중 특히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경제적 독립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재정적으로 독립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부모님 등에 올라타려고 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Scarlett Cochran은 자금 관리가 개인의 관행임을 강조합니다.
자신만의 시스템을 갖는다는 것은 먼저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돈 관리는 나이가 들면서 자동으로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배워야 하고, 이와 같은 돈 문제집은 그런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걸 알아야 하는데 학교에서는 말해주지 않거든요. 3. 루이 비통 그녀의 루이 비통 일화는 많은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면서도 돈이 없다고 말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녀의 1,200달러짜리 루이 비통 가방은 1년도 채 되지 않아 끈이 부러졌고, 수리비만 800달러에 달했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녀가 돈을 벌려면 일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이 정도는 보상해야지’라는 생각을 쉽게 하게 된다.
문제는 저축한 돈이 충분하지 않을 때 그런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단지 소득이 늘어났다고 해서 돈을 쓸 생각으로 돈을 절약할 수는 없습니다.
4. 빚은 두려워할 것이 아닙니다.
빚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메시지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돈을 갚으면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집을 사면서 알게 됐어요. 레버리지 없이는 사실상 부의 성장이 없습니다.
현금이 부를 위한 유일한 도구는 아닙니다.
부채는 부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부채는 인플레이션 시대에도 부를 창출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내 돈만 가지고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결국 빚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준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5. 말이 안 되는 지출 이 책에서는 돈을 쥐는 것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고 있는데, 그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보유는 지출과 다르지만 지출은 필요할 때 합리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보유란 ‘무의미한 지출’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인생에서 실제로 얼마나 많은 말도 안되는 비용을 지출하는지 모릅니다.
순전한 욕심으로 하지 않아도 될 터무니없는 비용을 지출해 월말 정산을 하다가 충격을 받았던 때가 있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돈을 보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감사한 문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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