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여행, 두무진노을, 서해은하 명소, 별관측사진찍기 좋은 곳

백령도 여행 두무진 노을 서해 은하수 명소 관찰 사진찍기 좋은 곳 사진/글 : 하늘

안녕하세요. 인문여행 크리에이터 하늘입니다.
오늘은 K-관광섬개발사업 홍보의 일환으로 두무진 노을과 서해의 은하수, 별 관찰하기 좋은 곳을 다녀온 백령도 여행 이야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사진. 도착한 곳은 두무진 입구였다.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하시고, 약 5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시면 두무진항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항구 입구에는 두무진 관광크루즈 안내소가 있다.

1. 두무진유람선 주소 :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256-1 (두무진항) 승선비 : 21,000원 ​​/ 인백령 1호, 2호가 교대로 운행합니다.
선장의 해설을 들으며 바다 위에서 두무진 암벽 4km를 둘러보세요. 주요명소 : 선대암, 형제바위, 사자바위, 고릴라바위, 마바위, 바위바위, 코끼리바위, 백풍바위, 불바위, 물개바위, 낙타바위, 송곳바위, 해저바위 등 추천 관람 : 우리 유람선 투어 후 두무진에서 도보 트레킹을 추천합니다.

두무진항에 도착해 선착장을 보니 이제 막 유람선이 도착하고 관광객들이 내리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두무진유람선은 백룡1호와 2호가 교대로 운항하며, 선장의 해설을 들으며 바다 위에서 4km에 달하는 기이한 해안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유람선에서 볼 수 있는 주요 볼거리는 선대암, 형제바위, 사자바위, 고릴라바위, 마우바위, 볼락바위, 상패바위, 병풍바위, 불바위, 물개바위, 낙타바위 등 두무진의 기암절벽이다.
바위, 송곳 바위, 잠수함 바위. 이곳이 만들어내는 신비한 자연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타이밍이 맞지 않아 유람선 관광 대신 두무진 왕복 트레킹을 하기로 했다.
크루즈 투어도 할 수 있고 트레킹 코스를 통해 두무진을 가까이서 볼 수도 있다.
크루즈 투어를 먼저 하고 나서 트레킹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무진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 입구에서도 기암절벽이 만들어내는 장관을 볼 수 있다.

2. 두무진 트레킹

항구에서 마지막 언덕을 약 10분 정도 올라가니 드디어 두무진바위의 절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도착했다.
두무진항은 백령도 북서쪽에 위치한 항구이다.
두무진이라는 이름은 뾰족한 바위가 많아 장군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두무진 트레킹 코스를 따라 둘러보았습니다.
이 나무 난간이 있는 길이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었습니다.
전망대는 두무진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기 때문에 두무진의 비경을 구석구석 볼 수 있다.

3. 두무진 한국의 명승 제8호 호두무진 명칭 유래 : 장군의 머리 모양을 한 뾰족한 바위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수억년 동안 파도에 의해 깎여진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은 해조류가 자라고 있는 아름다운 암벽이며, 해안에는 망둥이, 바닷가고비, 해송, 질경이가 자라고 바위 틈새에는 야생 송곳니가 자랍니다.

전망대에 도착해 심호흡을 한 뒤, 두무진의 비경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수억년 동안 병풍처럼 가파른 해안절벽과 파도가 만들어낸 다양한 모양의 장엄한 돌들이 있었습니다.
해삼은 높이 30m~40m의 암벽에 분포하고, 해안가에는 도깨비고사리, 갯방풍, 갈송송, 바다달팽이 등 염생식물이 자라고, 큰 바위틈에는 팬지가 자라고 있다고 한다.

특히 두무진 선대바위는 1612년(광해군 5) 백령도에 돌아온 이대기가 백룡도지에서 고대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칭송할 정도로 경치가 뛰어난 곳이다.
공교롭게도 제가 이 전망대에 도착한 때는 기이한 절벽 사이로 일몰이 지고 있을 때였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정말 믿기지 않았습니다.

4. 두무진 일몰

백령도 여행, 두무진 노을, 서해 은하수 명소, 별 관측, 사진 찍기 좋은 곳. 두무진에는 통일을 기원하는 비석도 세워져 있었다.
북한 땅을 내려다보며 세워진 통일비를 바라보며, 우리 나라가 통일되고, 남북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망대에서 주변 풍경을 잠깐 살펴본 뒤 다시 나무계단을 타고 두무진 밑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기암괴석 사이로 가파른 나무계단이 있었고, 많은 관광객들이 나무계단을 타고 해변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5. 기이한 절벽 사이의 나무계단

나도 나무계단을 따라 해변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리고 아까 전망대에서 보았던 바위 사이로 지는 노을도 보았는데, 해안에서 보는 두무진의 노을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짧은 백령도 여행, 서해 은하수 명소, 별 관찰과 사진 촬영 명소인 두무진 일몰을 마치고 두무진 해변으로 내려와 기이한 모양의 절벽 사이로 지는 해를 감상했다.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나에게는 조금 특별하게 느껴졌다.

6. 30~40m 기암절벽의 비경

두무진바위의 기암절벽은 주로 해안선의 높이 30~40m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아름답고 기암괴석이 많아 서해의 해금강이라고도 불린다.
약 10억년 전 퇴적된 모래가 열과 압력에 의해 사암으로 변한 뒤 열과 압력에 의해 변성암인 규암으로 변했지만, 여전히 본래의 퇴적구조를 간직하고 있어 놀라운 경관을 자랑한다.
이것은 또한 사실이다.

두무진 관광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두선내 한상전복솥밥 전문점으로 갔습니다.
이 식당은 제가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도착한 용기포해수욕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밤늦게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가보니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7. 두순한식 전복솥밥 주소 :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 60 신항 푸드타운 A동 주차 : 식당 옆 공터 무료주차 영업시간 : 08:00 – 21:00 (라스트오더 20:00, 브레이크타임 14:00 – 16:00) 메뉴 : 두선홍합밥, 호두가지밥, 심청전복솥밥, 물개성게솥밥, 아빠삼겹살, 엄마갈비, 언니양념갈비, 이모돼지솥밥, 할아버지 꽃게찌개 등 : 아침식사가 가능합니다.

백령도 출신의 주인이 운영하는 이 식당의 메뉴를 보다가 흥미로운 메뉴 이름을 발견했습니다.
두선홍합밥, 호두가지밥, 심청전복솥밥, 물개성게솥밥, 아빠삼겹살, 엄마갈비, 누나양념갈비, 이모돼지고기솥밥, 그리고 할아버지의 꽃게탕. , 백령도 제철 해산물로 지은 솥밥이 대표 메뉴다.

저와 일행은 심청전복솥밥과 물개성게솥밥을 주문했습니다.
잠시 후 손바닥만한 큼직한 전복장과 갓 구운 두툼한 고등어 한 점 등 반찬들이 차곡차곡 테이블 위에 차려졌다.
그리고 식사가 나오기 전 미역국이 나오는데, 한 숟가락 떠서 맛보니 진한 바다향이 가득했다.

8. 물법성게솥밥, 심청이전복솥밥

이 솥밥은 물개 성게 솥밥입니다.
솥밥은 맛있게 지었고, 성게알은 작은 그릇에 따로 담겨 나왔습니다.
솥밥 위에 성게알을 올려보니 성게알 특유의 고소한 향이 풍겨오더군요.

이 솥밥은 옆자리 분이 주문한 심청전복솥밥이었어요. 솥에 밥을 지을 때 큼직한 전복과 버섯을 넣어 지은 탓인지 밥 색깔이 조금 누렇게 변했는데, 밥솥 뚜껑을 열자 싱싱한 바다 냄새가 난다.
전복이 나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전복솥밥을 큰 그릇에 떠서 냄비에 뜨거운 물을 부어 밥을 짓는 모습입니다.

9. 반찬 : 전복장, 고등어구이

전복솥밥 위에 큼직한 전복장을 올려 먹었는데, 마치 바다를 식탁 위에 올려놓은 듯한 싱그러움이 가득한 메뉴였습니다.
두선의 한상전복솥밥집은 오전 8시에 문을 열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기도 하다.

저녁 식사 후 잠시 쉬면서 오늘 바쁘게 탐험했던 백령도 구석구석 볼거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다가 어둠이 깔린 오후 9시쯤 낮에 잠시 백령도를 방문해 은하수와 별 사진을 찍었습니다.
은하수 서해의 명소를 별관측 사진으로 촬영합니다.
좋은 곳인 심청각으로 돌아왔습니다.

10. 빛공해가 적은 은하수와 별을 촬영할 수 있는 심청각 은하수 촬영명소

심청각에 도착해 은하수의 별 사진을 찍을 준비를 마치고 하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별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삼각대를 설치하고 구름이 걷힐 때까지 기다리면서 사진을 몇 장 찍었지만 여전히 별이 반짝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빛공해가 낮아 은하수 별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

처음 심청각에 올라 별 사진을 찍기 시작했을 때는 구름 때문에 많은 별을 볼 수 없었는데, 한 시간 정도 기다린 후 오후 10시가 되자 구름이 서서히 걷히고 많은 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심청각 처마 밑에서 별을 찍고, 옆에 수조를 배경으로 별을 또 찍었는데, 수조를 배경으로 하늘에는 여전히 구름이 가득했다.

11. 백령도는 별을 보기에 좋은 곳이다

백령도 자체는 오염이 없는 청정지역이지만, 특히 심청각은 주변 조명이 없어 은하수나 별 사진을 찍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백령도를 여행하신다면 어두운 밤에 오셔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과 은하수를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두 시간 정도 하늘을 바라보며 구름이 걷힐 때까지 기다렸으나 결국 구름이 완전히 걷히지 않아 은하수를 담아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백령도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멀지 않은 북한에서도 저 별들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과 분단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북한이 다시 한 번. 오늘의 이야기는 백령도 여행과 두무진 노을, 서해 은하수 명소, 별 관찰과 사진 촬영에 좋은 장소인 심청각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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