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견 폼피츠의 성격과 수명, 그루밍 방법은 어떤가요?

혼합 개 유형 폼피츠 개 품종 백과사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애견연맹 애견훈련사 1급이자 애견행동교정 전문가 조재호입니다.

최근에는 순종견보다는 두 견종 사이에서 탄생한 하이브리드견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믹스견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푸들 + 말티즈 = 말티푸 포메라니안 + 허스키 = 폼스키 골든 리트리버 + 푸들 = 골든 두들 말티즈 + 시추 = 말티즈. 츄 등이 있고, 오늘 설명드릴 포메라니안과 스피츠가 서로 교배되어 탄생한 폼피츠 강아지는 믹스견 종류 중 하나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오늘 폼피츠 키우시는 분들은 꼭 아셔야 할!
!
개 품종의 특징과 키울 때.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폼피츠의 특징

크기

폼피츠의 크기는 개인마다 크게 다릅니다.

폼므의 유전자가 강하면 몸무게가 3kg 정도 나가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스피츠 유전자를 많이 물려받으면 몸무게가 8kg이 넘는 중형견으로 자랄 수도 있습니다.

탈모

이중모를 가진 장모종이기 때문에 털이 많이 나고, 그로 인해 털빠짐도 많은 견종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따라서 털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경우에는 키우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입양 시 이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그것을 얻기를 바랍니다.

혼합 유전병을 앓고 있는 개는 유전병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들이 많지만, 두 순종견 사이에서 태어난 하이브리드견 역시 두 유형의 개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유전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중 가장 흔한 유전 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슬개골 탈구가 있습니다.

이는 뒷다리의 무릎관절이 습관적으로 탈구되는 현상이다.

증상으로는 자주 절뚝거리거나 다리를 발로 들고 다니는 것 등이 있습니다.

또한 뒷다리를 만지려고 할 경우 극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폐로 이동하는 통로인 기관지가 눌려 호흡에 문제가 생기는 기관지 협착증도 폼피츠 유전질환 중 하나다.

천명이 심하고 호흡곤란이 자주 발생한다면 기관지협착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폼피츠와 폼스키 폼피츠의 인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1. 소리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편이다.

폼피츠의 성격은 매우 예민해서 집 밖에서 낯선 소리 자극이 들리면 자신의 영역을 방어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성장함에 따라 심한 경계선 짖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짖는 소리는 이웃과의 갈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 안에서 자주 큰 소리를 내서 6개월 이하의 강아지부터 청각 둔감화 훈련을 시켜주세요. 2. 공격성을 자주 보일 수 있습니다.

폼피츠의 성격은 다소 가혹한 편이라 보호자가 잘못 키울 경우 맹견으로 성장할 위험이 높습니다.

낯선 사람에게 자극을 받으면 동물의 눈이 공격적으로 변하고 으르렁거리다가 물 수도 있으니, 그러한 공격성이 나타나는 상황에서는 보호자들이 겁주기보다는 엄중한 징계를 하여 버릇없는 행동을 반드시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3. 강한 독립성. 늑대와 동일한 유전적 특징을 많이 갖고 있는 스피츠형 견종은 푸들, 말티즈, 비숑프리제 등 토이그룹의 견종에 비해 독립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폼피츠는 스피츠의 일종이기도 합니다.

독립심이 강하기 때문에 토이그룹의 견종에 비해 분리불안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폼피츠의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믹스견이 순종견보다 수명이 길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들이 꽤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폼피츠는 유전적 다양성이 보장된 믹스견보다는 하이브리드견에 가깝기 때문에 사실 수명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평균적인 순종 소형견과 비슷한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폼피츠의 대략적인 수명은 평균 13~14년입니다.

하지만 주인이 개에게 질 좋은 음식을 먹이고, 영양가 있는 간식을 주고, 규칙적인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해준다면 폼피츠의 수명은 훨씬 길어질 것입니다.

그러니 이 부분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폼피츠 그루밍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폼피츠는 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머리를 기르면서 키우기보다는 손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폼피츠를 손질할 때 이발기(헤어클리퍼)는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날카롭게 자르면 안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피츠형견의 털을 너무 짧게 깎을 경우 나중에 면도한 부위의 털이 자라지 않게 되는 탈모증증후군(클리퍼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폼핏을 손질할 때에는 가위를 사용하여 일정량의 털을 잘라주어야 합니다.

믹스견인 폼핏을 키우는 경우, 성격이 완전히 형성되기 전, 즉 6개월 이전에 최소 한 번은 강아지 훈련을 받아야 공격성과 과도한 털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흥분과 경계심 짖는 훈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바럴독센터에서는 홈트레이닝, 훈련호텔, 유치원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저희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세요. 아래 링크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키우는 방법입니다.

이에 대해 쓴 글이니 한번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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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소유자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육아 상식.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애견연맹에서 17년차 1급 트레이너입니다…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