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장 인도 ETF 주식과 인도 Nifty50의 비교

미국 상장 인도 ETF 주식(인도 Nifty 50과 비교)

금융투자 전문 셰프 윤서 아버지 입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좋은 선택으로 유망 신흥국에 대한 투자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흥국 중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높고 강한 기업을 보유한 인도 주식시장이 지난 2~3년간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정부의 강력한 경제성장 의지와 고학력 인력 양성에도 불구하고 임금은 낮고, 인구의 연령층은 젊은 편이다.

인구가 많아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시장이다.

이렇게 매력적인 인도 주식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ETF는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에 상장된 ETF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든 인도 주식 시장 ETF

1) FLIN* 개별 종목의 비중이 전체 비중의 20% 미만* 4.5%를 초과하는 전체 종목의 비중이 전체 지수의 48% 미만* 포함 종목 수: 220+* 1 -연간 수익률: 35.03%* 운용보수: 0.19% 2) INDA* 비율 제한 없음* 법인 수: 140개 이상* 1년 수익률: 32.44%* 운용보수: 0.65%# 비교 요약 FLIN은 더 많습니다.

INDA보다 법인을 설립하고 특정 기업에 편중되지 않도록 비율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좀 더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인도 대형주 ETF1) INDY 인도 대형주 50개 기업에 시가총액 가중치 방식으로 집중 투자합니다.

상위 10개 종목이 전체 비중의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 1년 수익률: 24.73%* 운용수수료: 0.89% 2) NFTY는 인도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개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를 따릅니다.

* 1- 연 수익률: 34.70%* 운용수수료: 0.80%# 비교 요약 INDY가 시가총액 가중법이라면 NFTY는 50개 주식을 상대적으로 고르게 분포한 것입니다.

비율에 따라 투자하는 ETF입니다.

투자비율방식은 집중투자와 분산투자로 나누어지는데, 위의 주식시장 ETF 전체처럼 수익률과 안정성으로 나누어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징은 미국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가중치 방식이 수익률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이다.

인도에 균등하게 투자하는 NFTY가 수익률이 훨씬 좋죠~ 인도 소형주 ETF* 인도 주식시장 전체 시가총액의 14%를 차지하는 기업의 485개 종목을 추적하는 SMIN ETF로,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합니다.

* 1년 수익률: 44.78%* 운용수수료: 0.79% 지난 10년간의 연간 수익률을 살펴보면 이 ETF는 Small- 모든 신흥 국가의 상한선 주식. 그러나 소형주 ETF는 대형주 ETF보다 하락장에서 더 큰 하락을 겪습니다.

많은 경우 수익률만 보고 큰 문제에 부딪힐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본 포스팅은 공부를 위한 포스팅이며, 결코 주식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국내 상장 인도 ETF* KODEX India Nifty 50* KODEX India Nifty 50 Leverage* KOSEF India Nifty 50* TIGER India Nifty 50* TIGER India Nifty 50 Leverage모두 인도 Nifty 5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INDY ETF입니다.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Last comment 오늘 소개하는 미국에 상장된 인도 주식시장 ETF 외에도 다양한 테마, 성장주, 가치주 관련 ETF가 많이 있지만, 너무 많이 소개하기보다는 몇 가지 ETF로 압축해 보았습니다.

바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한국에 상장된 인도 ETF의 공통점은 보시다시피 인도에 투자하고 싶다면 Nifty Fifty 지수를 추적하는 것이 가장 편안한 투자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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