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내 이물감은 실제로는 눈에 이물질이 있는데도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처럼 느껴지는 증상입니다.
가끔 일을 하다가 눈이 따끔거려서 거울로 눈 속을 들여다보면 아무것도 안 보일 때가 많다.
항상 아픈 것이 아니라 가끔 발생하기 때문에 저처럼 무시하면서 그 증상이 눈 관련 질환의 원인일 수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눈에 이물감이 생기는 이유와 개선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의 이물감의 원인
1. 눈의 이물질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일은 이물질을 눈에 넣고 이물질이 눈에 들어오는 감각을 느끼는 것입니다.
속눈썹이나 먼지 등의 이물질이 콘택트렌즈에 들어가면 통증이나 자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 주된 원인인데 이물질이 눈에 들어간 것이 원인이라면 이물질이 망막을 자극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도록 인공눈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이 없으면 흐르는 물에 헹궈주세요. 2. 콘택트렌즈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면 굳어버리고 눈에 이물질이 많이 들어간 느낌을 받게 됩니다.
항상 그런 상태에 있거나 재발하면 각종 염증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콘택트렌즈를 장기간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 점은 나쁘지 않다.
3. 안구건조증 눈에 모래가 느껴진다면 딱딱하게 느껴지면 안구건조증일 수 있습니다.
주된 원인은 장시간 컴퓨터나 휴대폰의 과도한 사용, 눈의 노화, 특정 약물의 복용 또는 환경적 요인 등일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의 증상으로는 눈의 자극, 화끈거림, 가려움증, 갑작스러운 과도한 눈물 등이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다면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안약 처방을 받은 후 눈에 불편함을 느끼면 안약을 권합니다.
장시간 운전, 독서, 컴퓨터 작업을 할 때 눈을 자주 깜빡이는 습관을 들이고, 틈틈이 눈을 감거나 눈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 상태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 식단에 DHA 및 EPA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을 추가하면 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좋지 않다면 오메가3를 보충하는 것도 가능하다.
4. 결막염과 같은 일부 질병. 이런 경우에는 진찰을 받아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결막염, 안검염 및 다래끼는 모두 눈에 이물감을 유발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결막염은 결막(눈 바깥쪽을 덮고 있는 점막)의 염증입니다.
세균, 먼지, 알레르기, 바이러스, 자외선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눈꺼풀과 속눈썹의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안검염이라고 합니다.
포도구균 감염, 지루성 피부염 등으로 눈에 이물감이 동반되고 눈 주위에 붉은 원 모양의 검은 충혈이 나타나며 속눈썹도 빠질 수 있습니다.
눈꺼풀샘에 염증이 생기면 생기는 다래끼에는 외다래끼, 내다래끼, 콩알다래끼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다래끼는 눈꺼풀 아래에 생기는 동그란 돌기로 눈에 이물감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위와 같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고 눈을 직접 자극하는 행동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지금까지 눈에 이물감이 생기는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